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하베스트 1920+ (문단 편집) ==== 영웅 ==== || 안나 코스 Anna Ko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 [[파일:ih안나코스.png]] || 비장갑 || 경장갑 대상 || || [[파일:ih보이텍.jpg]]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저격수 영웅. 가족이자 친구같은 존재인 불곰 [[곰#s-9.3|보이텍]][* 시기상으로 1차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어릴적에, 오빠인 야네크와 함께 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곰에게 공격당하게 된다. 마침 운 좋게도 시미아위 조종수들이 곰을 사살하여 목숨을 구조받는다. 이때 사살당한 곰의 새끼가 바로 보이텍. 어미의 핏자국 앞에서 주저앉아 울던 보이텍을 차마 두고갈 수 없어서 직접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과 함께 폴라니아를 루스비에트와 작센의 압제에서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캠페인, 멀티 모두 컨트롤을 신경써서 해준다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보이텍 덕분에 탱킹도 되고, 스킬인 관통샷은 준비시간이 있긴 하지만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일반 사격보다 뛰어나고, 메크 상대로도 딜을 약간 넣을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아무런 컨트롤 없이 보이텍을 중기관총이나 적 화망 속에 던져버리면 잠시 후 다진 곰고기가 되어버리고,[* 보이텍은 스킬로 공격 타겟을 정해주거나, 호루라기로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유리몸인 안나는 순식간에 [[와드#s-2.1.1|시야와드]]로 전략해버리고 만다, 관통샷 역시 각을 잡고 쏴야 효과적이지, 쿨타임마다 아무데나 대충 쏴버리면 평타와 다를 바가 없다. 즉, 밑에 있는 보병이건 메크건 달라 붙여서 다 때려 부수는 삼촌과 달리, 캠페인 스타트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멀티에선 굉장히 높은 컨트롤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루스비에트가 강세인 최근 멀티플레이에선, 올가의 카운터로 안나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올가의 맵 장악능력을 안나가 당해낼 수가 없지만, 관통샷 한 발만 맞춰도 올가 피는 절반 넘게 까지면서 넉백까지 시킬 수 있고, 반대로 올가는 보이텍에 화력이 분산돼서 안나를 암살하기 어렵다. || 미하우 시코르스키 Michał Sikorski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 [[파일:ih미하우.jpg]]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기병대 영웅이다. 영웅들 중 유일하게 분대단위로 이루어졌다.[* 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영웅들의 경우 영웅 체력과 동물 체력이 따로 존재하며 한쪽이 죽는다고 다른 쪽도 무력화되진 않는다. 시코르스키는 이들과는 다르게 일반 유닛 분대 시스템을 따르는 영웅이다.] HP는 일반적인 보병분대처럼 분대원 전체의 체력이 체력바 하나로 통합되어 있지만, 보병과 달리 분대장인 미하우가 사망하면 분대는 해체된다. 패시브 스킬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분대원이 2명씩 늘어난다. 4렙 미하우가 돌진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토리상 폴라니아 정부군의 사령관이다. 무능하고 힘없는 현 폴라니아 정부의 군인이지만 시코르스키 본인은 무능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처음에는 레흐와 안나의 저항군에게 찾아와서 불법 저항군 활동을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이어진 안나의 설득에 의해 못본 척 해주고 가는 것을 보면 융통성도 있다. 마지막엔 위기에 처한 저항군을 구해주러 손수 군대를 이끌고 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주인공인 안나의 훌륭한 조력자 캐릭터.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면서 눈뜨고 당해도 반항 한번 하지 못하는 무능한 조국의 정부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내적으로 갈등이 많았을 듯 싶은 인물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빠른 기동력으로 맵을 장악하는데 특화된 유닛이다. 돌진 스킬은 지속시간 동안 주변 적에게 넉백을 거는 버프스킬이고, 이를 이용하여 적 보병을 무한 넉백시켜[* 단 엄폐중인 보병은 넉백당하지 않는다.] 적을 무력화/분삭시키는데 특화되어 있고, 적의 화력을 미하우에게서 분산시킬 수만 있다면 한타에서도 적진을 휘젓는게 가능하다. 다만 예비대 1이긴 하지만, 코인을 3개나 먹어서 유닛 구성이 조금 애매해지며, 분대원 충원비가 제법 비싼 편이라, 한타 싸움에서 사용 시 꽤 많은 자원이 미하우 충원비로 사용되게 된다. 특히, 전장에서 영웅을 되살리게 되면 분대원 없이 미하우만 살아나는데, 당연히 죽은 기병대는 돈주고 충원해야 된다. ~~대충 2~3렙쯤 되면 전장에서 부활시키는게 본진에서 살리는 것보다 더 비싸진다~~ || 레흐 코스 Leich Ko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 [[파일:ih레흐코스.png]] ||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워커 영웅.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근접전 특화형[* 스킬로 팔에 달린 포를 여러발 쏘는 기술이 있다. 대보병 정확도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길고 사거리가 아주 짧다. 사실상 근거리 스킬인 셈.] 1인승 워커에 탑승하여 전장을 누빈다. 폴라니아 저항군[* 정규군이 아니다. 열강들 사이에서 치이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에 반발하여 독자적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저항군이다.]의 지휘관[* 저항군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 일단 아직까지 작중에서 나온 저항군은 레흐의 저항군 하나.]이며 안나의 [[삼촌]]이다. 멀티에서는 예비대 2에 1코인이라는 점 때문에, 폴라니아의 저렴한 테크 비용을 앞세워서 레흐+투르+주프 조합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췄지만, 9월 3째주 패치로 예비대에서 투르를 선택할 수 없게 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가 되었다. ~~레흐를 선택하면 5코가 남는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게다가 최근 1:1에서 올가+나코발냐가 유행하는 중인데, 초반은 올가에 휘둘리고, 중반에 예비대 2가 나오더라도 메크들은 나코발냐에 고철이 되어버리니... 당분간은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